장제원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총선 불출마 시사
이른바 '친윤석열계' 핵심 인사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멈춘다'는 메시지로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11일) SNS에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며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아무리 칠흙같은(칠흑 같은) 어둠이 저를 감쌀지라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 계신 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아버지의 신앙을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장 의원은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주류 의원들의 '희생'을 요구한 이후 내년 총선에서 불출마하거나 험지 출마하라는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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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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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무리 칠흙같은(칠흑 같은) 어둠이 저를 감쌀지라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 계신 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아버지의 신앙을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장 의원은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주류 의원들의 '희생'을 요구한 이후 내년 총선에서 불출마하거나 험지 출마하라는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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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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