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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감독 월트 도른, 팀 헤이츠)가 돌비 시네마, 돌비 아트모스, 4D까지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트롤: 밴드 투게더'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영화다.
먼저 Dolby Cinema, Dolby Atmos 포맷은 기존 다채널 사운드 시스템을 대폭 발전시킨 기술을 적용해 스피커가 360도 전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생생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영화의 대표 OST라고 할 수 있는 엔 싱크의 재결합으로 탄생한 'Better Place'는 물론 국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트로이 시반이 녹음한 'Lonely People', 그리고 강렬한 중독성으로 80년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Eurythmics의 'Sweet Dreams'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들을 몰입도 있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 시리즈 '트롤: 월드 투어'에 이어 또 한번 파피 역으로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레드벨벳의 웬디, 브랜치 역의 라이즈의 은석이 들려줄 매력 넘치는 노래 또한 '트롤: 밴드 투게더'의 Dolby Cinema 상영을 찾을 여러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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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을 신나게 POP 터뜨릴 두 번째 특별 상영 포맷은 바로 4D 포맷이다.
생동감 있게 영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상영 포맷인 4D는 다채롭고 발랄한 영화 속 주인공 파피와 브랜치의 다이내믹한 모션을 관객이 함께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더불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움직일 모션 체어와 같은 특수 효과는 '트롤: 밴드 투게더'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OST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트롤: 밴드 투게더'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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