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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인기 폭발' 5초 만에 매진…"립싱크" 주장에 퇴출 위기 [월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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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비틀즈로 불리는 타이완 유명 록밴드 우위에티엔의 지난달 상하이 콘서트 영상입니다.

메인 보컬의 입 모양과 노랫소리가 일치하지 않는다며 립싱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음악평론가는 이달 초 전문 프로그램 분석 결과를 토대로, 우위에티엔이 이 콘서트에서 부른 12곡 중 5곡은 립싱크였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마이톈농푸/온라인 음악평론가 : '영원한 여름'이란 곡은 메인 노래 부분만 진짜고 나머지는 립싱크입니다. '사랑만세', '파티동물' 앞부분은 립싱크, 뒷부분은 진짜 노래를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