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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자막뉴스] 자극 받는 백두산 마그마방...北 핵실험이 '불쏘시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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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9월에 시행된 북한의 6차 핵실험.

당시 핵실험장인 함경북도 길주군에서는 규모 5.7의 인공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여섯 차례의 핵실험 중 가장 큰 위력으로 지난 2016년 경주 지진에 버금가는 세기입니다.

그 이후 길주에서는 총 60회가 넘는 자연 지진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에도 9차례의 지진이 일어났고, 최대 규모는 3.1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