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나폴레옹’이 스펙터클한 서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저력을 증명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 분)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바네사 커비 분)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폴레옹’은 지난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총 7만 83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3만 9577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이다. 개봉 이후 5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켜내며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나폴레옹’은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장면으로 압도적인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나폴레옹’과 ‘조제핀’과의 드라마틱한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전 세계에 이어 국내 흥행 레이스에 들어선 영화 ‘나폴레옹’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