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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표적 감사 의혹' 유병호 15시간 조사…"판례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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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공수처에서 오늘(10일) 새벽까지,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는 정당한 거였다며 '표적 감사'를 했다는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5번 소환 불응 끝에 직권남용 등 피의자로 공수처에 출석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15시간 조사를 받고 새벽 1시쯤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