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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화)

[종합] ‘런닝맨’ 지석진, 미리 하는 환갑...여행 예산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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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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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하는 지석진의 환갑 여행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이 지석진의 환갑 여행을 위해 모였다. 이 여행은 양세찬이 기획한 것으로, 지석진의 환갑까지는 아직 3년이 남았지만 미리 환갑 잔치를 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미리 하는 지석진의 환갑 여행에 앞서 양세찬을 호출해 함께 기획 회의에 나섰다. 현재 멤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여행비는 1,849,800원이었다.

양세찬은 호텔 대관 및 뷔페 식사 등은 물론 축하 공연까지 계획했다. 양세찬은 거침없이 제작진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하고, 촬영 당일을 맞았다.

양세찬을 비롯한 멤버들은 환갑 잔치에 참여하는 만큼, 격식을 갖춘 스타일로 등장했다. 양세찬은 멤버들에게 “다음은 누가 할지 모르지만 땡전 한 푼 없이 해야 한다”고 예고했다.

멤버들은 차에 올라 이동했다. 늘 북적이던 차량이었지만, 전소민의 하차 이후 한 자리가 빈 상황. 이를 본 지석진은 김종국이 좋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종국이 떠올린 아이디어란 멤버 자리를 임대한다는 것. 6개월만 ‘런닝맨’ 멤버로 활동하다가 나가라는 거였다. 김종국은 “잠깐 인지도 쌓고 나가. 괜찮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 자리 임대를 적극 환영한다는 ‘런닝맨’ 멤버들은 “대신 1년 이상해야 송별회 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석진은 “국내 예능 최초로 임대 제도를 도입한다”고 선포했다.

호텔에 도착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미리 하는 지석진의 환갑 여행을 시작했다. 양세찬의 사회 아래, 지석진의 약력 소개가 이어졌다.

두 번째 순서는 축하 공연이었다. 양세찬의 부름에 코미디언 후배들이 한걸음에 달려왔다. 가장 먼저 정호철이 자신을 소개하고 무대에 올랐는데, 정호철을 알아본 유재석은 “4월에 결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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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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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호철은 “존경한다”며 유재석의 따뜻한 관심에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내 자리에 와서 왜 얘를 존경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지석진은 5분 전 소개한 정호철의 이름조차 외우지 못한 상태였다.

후배들의 축하 공연에 이어 뷔페 식사 시간이 찾아왔다. 식사는 고생한 후배들도 함께 했다. 메뉴는 지석진이 좋아하는 양고기 등이 있었다.

후배들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지석진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기도 했다. 특히 지석진과 같은 부대를 나온 후배는 “은행 코로 깨셨다는 전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후배는 “저희의 최종 꿈은 선배님들처럼 버라이어티로 진출하는 건데 진출의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진짜 진심으로 궁금한 거냐. 솔직히 얘기하면 우리 때만큼 뜨기가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마지막으로 지석진의 눈물쇼가 이뤄졌다. 지석진이 눈물을 흘려야 잔치가 끝나는 것으로, 지석진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위한 제작진의 롤링페이퍼 낭독 및 유재석의 축사가 이어졌다.

하지만 지석진은 진심의 눈물을 흘리기는 커녕, 인공눈물을 넣어 거짓 눈물을 자아내는 방식으로 지석진의 눈물쇼를 끝내려고 했다.

선물 증정을 위한 특별 미션도 이뤄졌다. 총 3개의 박이 준비됐고, 그 중 하나는 지석진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의 팔찌가 들어 있었다. 나머지 2개는 밀가루였다.

득점을 위해서는 문제를 듣고 지석진과 같은 답을 적어야 했다. 득점한 멤버들은 박 1개를 제거하고, 50%의 확률 속에서 선물 획득을 노렸다.

멤버들은 1번을 선택하자고 했지만, 지석진은 반대로 2번을 선택했다. 지석진이 원하던 팔찌는 1번 박에 들어 있었기 때문에 아쉽게 상품을 획득하지 못했다.

정산도 이뤄졌다. 양세찬은 남아 있던 금액 전액을 탕진했고, 다음 주자에게 넘어갈 예산은 0원이었다. 남은 주최자는 무전여행을 기획해야 했다. 양세찬이 지목한 다음 여행 주자는 지석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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