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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비명계 500명 모아 세 과시 "민주, 공당 자격 없어"…친명 김민석 "위장된 경선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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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에서도 친명 대 비명 계파 갈등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 비명계 의원들이 국회에서 세모으기 성격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대표 리더십과 민주당을 향한 비판의 수위를 더 끌어올렸습니다.

야당 상황은 신유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윤영찬 의원이 함께하는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행사장에 지지자 500여명이 운집했습니다.

윤영찬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대선 공약이었던 불체포특권 포기를 지키지 않았다며 공당 대표의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