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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금)

현택환 서울대 교수,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 회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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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사진=한국공학한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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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IVA) 외국회원으로 선출됐다. 국내 네번째 회원 선출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0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IVA 정기총회에서 공학한림원 회원인 현 교수가 외국 회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현 교수는 지난 26년 간 균일한 나노입자와 관련 나노소재의 합성 및 응용에 관한 세계 최고의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 교수가 개발한 ‘승온법’은 전 세계 대학연구실과 산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승온법은 나노입자를 균일하게 대량으로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다양한 나노소재를 개발하여 에너지, 의료, 유연전자소자 분야에 응용하는 세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IVA는 1919년 왕실 산하에 설립된 세계 최고의 공학한림원이다. 노벨상을 수여하는 왕립과학원과 함께 스웨덴 핵심 연구 기관으로 꼽힌다. 현재 외국회원 265명을 포함해 13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현 교수가 IVA 회원으로 선출되며 국내 회원 수는 4명으로 늘었다. 1990년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 2005년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2021년 김기남 공학한림원 회장이 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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