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맥주와 소주 물가 상승률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지난달 맥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2.4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올라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소주 물가 상승률도 4.7%로 올해 2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최근 주류업체들이 높아진 원재료 가격을 제품에 반영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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