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7 (화)

백지영, 명품백 욕조에 '풍덩'…"돈 썩어나냐" 지적에 해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백지영이 명품백을 물에 빠뜨린 것에 대한 비판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은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포기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백지영은 유튜브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고, 제작진은 "연말이라 선물을 준비했다"며 에르메스 버킨백 복원 상품권을 건넸다.

이에 백지영은 "감사하다. 이게 10만원 상품권 10장보다 가치가 있다. 지금 저 가방을 들질 못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10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가진 가방 중 가장 비싼 가방이라며 과거 1500만원에 구입한 에르메스 버킨백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창피해서 못 보여주겠다. 완전 옛날 버킨백인데 색이 변했다. 예전에 술 많이 마실 때 욕조에 물 받아놓고 그 옆에 가방을 뒀다가 물에 빠졌다"며 "꺼내서 햇빛에 말렸더니 이 색깔이 됐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작진은 "백 한 번만 보여주면 안 되냐"며 심하게 변색된 백지영의 버킨백 실물을 궁금해했다. 또한 당시 영상이 쇼츠로 제작돼 250만 조회수를 받았다며 "댓글에서 '돈 자랑'한다고 하더라. 한마디 해달라"고 요청했다.

누리꾼들은 "돈이 홍수 난 거처럼 통장에 들어오나 보다" "연예인이라 돈이 썩어 남아도는구나" "돈 잘 벌어서 좋겠다",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 "쓰잘머리 없는 데다가 돈 썼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고.

이에 백지영은 "자랑거리는 아니었다. 그게 저의 자랑거리는 아니었으니 오해는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백지영은 물에 젖은 가방을 복구하기 위해 수선의 달인 가게를 찾았다.

가방을 본 전문가는 "물에 반 정도나 어느 정도 부위가 닿으면 힘들었을 텐데 다 담가서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수선 기간은 총 4주에서 6주로 다 손으로 해야 한다고. 수선비는 150만원이었다.

백지영은 "엄청 비싸다"면서도 "가방 가치 생각했을 때 그 정도 들여야지. 벌이다 벌"이라고 말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