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표적감사 의혹' 15시간 조사…"성실하게 설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겨냥해 '표적 감사'를 벌인 혐의를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15시간 넘게 공수처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0일) 새벽 1시 10분쯤, 직권남용 등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조사 15시간여 만에 밖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