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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양의지,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역대 최다 수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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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올 시즌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내일(월) 저녁 열립니다

양의지의 포수 부문 최다 수상 신기록이 유력한 가운데 유격수와 외야수 부문은 황금장갑의 주인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관측입니다

양시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은 두산 양의지의 수상이 유력합니다

양의지가 영광을 안으면 개인 통산 아홉 번째로, 이승엽 두산 감독의 10회 수상에 이어 최다 수상 단독 2위에 오르는 동시에 포수로는 가장 많은 8번째 수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