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즉 AI 기술 규제 법안에 합의했습니다.
타결안에는 정치·종교적 신념과 성적 지향, 인종과 같은 민감한 특성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안면 인식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생체정보를 스크랩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만 사법당국의 인신매매 피해자 수색과 테러 위협 예방, 살인·성폭행 등 범죄 용의자 추적 등을 위한 실시간 안면 인식은 허용하는 등 일부 예외 조항을 뒀습니다.
이종훈 기자 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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