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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서 모인 한미일 안보 수장…"새 대북정책 추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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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 안보 수장들이 서울에서 모였습니다. 지난 8월 캠프데이비드에서 있었던 3국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

어떻게 의견을 모았는지 한상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틀간 회의를 마치고 한자리에 선 한미일 안보실장들.

북핵 대응 등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조태용/국가안보실장 :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와 다년간의 3자 훈련 계획 수립 등 한미일 간의 안보 협력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