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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대대장의 반격?‥임성근 전 사단장 추가 고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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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실종자 수색 도중 순직한 채 상병 사건, 당시 채 상병의 지휘관이었던 임성근 전 사단장은 "물에 들어가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며 최근 대대장들에게 책임을 돌렸는데요.

당시 수색에 투입됐던 대대장 측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며, 임 전 사단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임성근 전 사단장은 최근 군사법원에 낸 188쪽 분량의 진술서에서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