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또 20대 하청노동자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죽지 않고 일할 권리'가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9일)도 경기 양주의 한 공사장에서 20대 청년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년 전 숨진 고 김용균 씨처럼, 하청업체의 직원이었습니다.

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은 오전 9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