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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월)

[뉴스야?!] 알고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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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이채림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물음표 볼까요.

[기자]
네, 첫번째 물음표는 "알고도 지명했다?"입니다.

[앵커]
음주운전과 폭력 전과 사실이 알려진 강도형 해수부장관 후보자 얘기죠? 인사 검증이 제대로 된 게 맞나 의심스러운데, 저 정도의 전과 기록은 인사검증 과정에서 당연히 알 수 있는 거죠?

[기자]
네, 인사검증단이 본인의 동의를 받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게 정부에 남아있는 개인의 기록입니다. 전과기록과 재산 현황은 물론, 세금은 잘 내고 있는지, 송사에 휘말린 적은 없는지 등을 우선 검토한 뒤, 세평을 수집하는데요. 국회로 넘어오는 인사청문 요청서에도 이같은 자료를 첨부해 제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증 과정에서 몰랐을 리 없고요. 국민들에게 강 후보자의 전과가 알려질 걸도 예상한 상태에서 지명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