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옥정동에 있는 건물 공사 현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지상 5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노동자가 안전모를 쓰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다른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켰는지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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