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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실거주 의무도 푼다더니"…둔촌주공 입주자들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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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책으로 집을 사면 몇 년 동안은 직접 살아야 하는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을 믿고 분양을 받은 사람들도 많았는데, 관련 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시장에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입주 예정인 1만 2천 세대 규모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