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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미 일자리 시장 여전히 탄탄...금리인하 기대감에는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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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일자리 지표가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나 미 연준이 당분간 금리를 낮추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동시에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노동부는 11월 일자리가 19만 9천 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의 15만 개를 훌쩍 뛰어넘었고 전문간 전망치 19만 개도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