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안보리는 어제(8일) 회의에서 아랍에미리트가 제출한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했지만, 상임이사국인 미국의 반대로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미국은 현 상황에서의 휴전은 하마스에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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