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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돈봉투 의혹' 13시간 조사‥"진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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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어젯밤 13시간의 검찰 조사를 마쳤습니다.

송 전 대표는 당내 전당대회를 이렇게 고강도로 수사하는 건 처음이라며 검찰 수사가 형평성을 잃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시간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송 전 대표는 검찰 조사 내내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며 검찰의 이번 수사가 공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