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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20여년 민간 우주개발 '삼국지'...일론 머스크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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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억만장자 3명이 주도했던 이른바 '우주 삼국지'가 거의 20년 만에 일론 머스크의 압도적인 승리로 기울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우크라이나전쟁, 그리고 최근 우리 군 첫 정찰위성 탑재까지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 X의 위력이 발휘되고 있습니다.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웅장한 모습으로 창공을 가르는 스페이스X의 화성탐사선 스타십.

실패 논란도 있지만 민간 주도 우주개발에서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다른 억만장자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을 멀찌감치 따돌린 상징적인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