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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北 '집단체조' 여행상품 등장...공연 5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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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집단체조' 공연을 5년 만에 재개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중국 여행사가 관련 관광상품을 내놓았기 때문인데, 정부는 북한이 국경 개방과 함께 관광 재개도 고민하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 창춘의 여행사 '국제조선관광' 누리집입니다.

내년 4월 평양 마라톤 대회와 5월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관람이 상품으로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