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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이데몬'에서 송강이 김유정을 밀어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5회에서는 도도희(김우정 분)에게 흔들리는 자신을 부정하는 정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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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구원은 도도희를 바라보며 미친 듯이 뛰는 자신의 심장에 당황하면서 도도희와 급하게 헤어졌다. 도도희는 그런 정구원의 행동을 곱씹으면서 황당해했고, 그러면서 정구원을 다시 찾아 그 이유를 물어보고자 했다.
도도희는 정구원을 찾아갔고, 다시 마주했다. 도도희는 "너가 그렇게 가버린게 마음에 걸렸다"고 했고, 정구원은 "그냥 너랑 같이 있기 싫었을 뿐이야. 그런데 굳이 찾아와서 귀찮게 구네?"라고 밀어냈다.
도도희는 "나한테 왜 이러냐. 내가 뭐 잘못했냐"고 물었고, 정구원은 "내가 너한테 친절할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라고 받아쳤다. 도도희는 자리를 떴다.
그리고 정구원은 박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도도희 씨 나가니까 집까지 무사히 갔는지 봐달라"고 부탁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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