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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특별법' 바라보며 버텨온 1년…오늘도 행진한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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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이번 주 내내 서울시청에서 국회까지 행진했습니다. 특별법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서인데요. 하지만, 오늘(8일) 21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도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했습니다.

박서경 기자입니다.

<기자>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보라색 옷을 입은 이태원 유가족들.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국회 앞까지 10.29km를 행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