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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김하성이 폭행" 사진 공개에 "조작, 명예훼손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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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갈과 협박을 당했다며 후배를 고소한 김하성 선수가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자신한테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는 그 후배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후배 폭행 의혹이 제기된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 선수.

김 씨는 오늘(8일) 프로야구 원로 모임 일구회가 개최하는 시상식에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