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20대 기사 사망…이상했던 119 신고, 드러난 은폐 증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년 전 경남 거제에서 한 20대 청년이 포클레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산업재해 여부를 밝혀내지 못했는데, 다시 시작된 수사에서 현장 책임자가 의도적으로 산재를 숨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6월, 경남 거제 이수도에서 28살 포클레인 기사 노치목 씨가 공사 뒤 철수하다 포클레인에 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