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가 들고 있는 공을 수비수가 건드려 페널티킥을 내준 황당한 장면입니다.
수비수는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했다는군요.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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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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