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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상] 김하성 추가 반박 "내 군인 신분 이용해 협박, 조작 사진까지"…임혜동이 직접 나와 제시한 '폭행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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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야구선수 임혜동 씨를 공갈 혐의 등으로 고소하면서 폭행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김하성 선수 측이 오늘(8일) 새로운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김 선수의 법률대리인은 "상대 선수(임혜동 씨)가 2021년 김하성 선수가 군인 신분인 점을 이용해 협박해 합의금 명목의 돈을 요구했다"라며 "당시 직간접적으로 연락하거나 불이익한 일체의 행위 등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