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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영상] 얼굴 드러낸 후배 임혜동 "상습 폭행"…김하성 측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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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인 선수 최초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금의환향했다가 후배 야구 선수와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하성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최선은 8일 "상대 선수는 2021년 당시 김하성이 군인 신분인 점을 이용해 협박하며 합의금 명목의 돈을 요구했고, 김하성은 직·간접적으로 연락하거나 불이익한 모든 행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지급했다"고 공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