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 주택은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동백그린숲' 등 5개동 28호이며, 주택 유형은 주거용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다세대·다가구 등)이다.
입주 대상은 신청일 기준 무주택자로,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포함) 또는 청소년 쉼터에서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40% 수준이며, 입주자 부담 완화를 위해 기본 보증금 150만원을 1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택별 임대료는 최저 12만원~최고 16만원이다. 최대 10년 거주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BMC청약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예비 입주자 포함 총 84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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