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원특별자치도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0월 29일 철원군 갈말읍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대(발생농장 10km 내)의 337개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를 7일자로 전면해제한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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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도는 지난 10월29일 철원군 갈말읍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대(발생농장 10㎞ 내)의 337개 농장에 대해 취했던 이동제한 방역조치를 7일자로 전면해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백신접종 완료 후 4주이내 추가발생이 없고, 지난 6일부터 2일간 방역대 농장 사육소에 대한 임상, 정밀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온 데 따른 조치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도내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양구 2·3차, 고성 4차, 철원 5차에 대한 방역대 이동제한조치를 전면 해제한 데 이어 도내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지역의 방역대도 해제 가능 시점 도래시 신속히 해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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