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러시아의 한 중학교에서 14살 소녀가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용의자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는데, 모두 학생들 이었습니다.
어디선가 총소리가 울려 퍼지자, 학생들이 서둘러 학교 건물을 빠져나갑니다.
러시아 서부 브랸스크에 있는 한 중학교인데요.
현지시간 7일 오전, 2학년 여학생이 아버지의 사냥총을 들고 와 자신의 반 친구들에게 총을 쐈습니다.
러시아의 한 중학교에서 14살 소녀가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용의자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는데, 모두 학생들 이었습니다.
어디선가 총소리가 울려 퍼지자, 학생들이 서둘러 학교 건물을 빠져나갑니다.
러시아 서부 브랸스크에 있는 한 중학교인데요.
현지시간 7일 오전, 2학년 여학생이 아버지의 사냥총을 들고 와 자신의 반 친구들에게 총을 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