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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이 시각 세계] 러시아서 여중생이 총기 난사‥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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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입니다.

러시아의 한 중학교에서 14살 소녀가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용의자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는데, 모두 학생들 이었습니다.

어디선가 총소리가 울려 퍼지자, 학생들이 서둘러 학교 건물을 빠져나갑니다.

러시아 서부 브랸스크에 있는 한 중학교인데요.

현지시간 7일 오전, 2학년 여학생이 아버지의 사냥총을 들고 와 자신의 반 친구들에게 총을 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