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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권리당원 영향력 확대"‥비명계 거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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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민주당이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의 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비이재명계 의원들은 이 대표의 입지 강화를 위한 거라며 반발했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당헌 개정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서 기존 60대 1이었던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반영 비율을 20대 1 미만으로 조정하는 안건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