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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월)

위대한 ‘쏘니’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도전! 토트넘, 웨스트햄전 선발 라인업 발표…로메로, 징계 끝 복귀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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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손흥민이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골키퍼 비카리오를 시작으로 포로-로메로-데이비스-우도기-비수마-호이비에르-로셀소-쿨루세프스키-손흥민-존슨이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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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손흥민이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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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의 중심 로메로가 지난 첼시전 퇴장 이후 오랜만에 복귀한다. 토트넘 상승세의 주역이면서도 스스로 그 흐름을 끊어버린 로메로. 그렇다고 해도 그가 돌아왔다는 건 중앙 수비 고민이 큰 토트넘 입장에선 대단히 반가운 일이다.

‘캡틴’ 손흥민은 올 시즌 9골(2도움)을 기록, 엘링 홀란드(14골), 모하메드 살라(10골)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득점 3위에 올라 있다.

웨스트햄전에서 득점한다면 시즌 10번째 골을 신고하게 된다. 그러면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첫 2015-16시즌(4골)을 제외하면 모든 시즌 10골 이상 기록했다. 2016-17시즌 14골을 시작으로 2017-18, 2018-19시즌 각각 12골, 2019-20시즌 11골, 그리고 2020-21시즌에는 17골을 기록했다.

2021-22시즌에는 23골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그리고 부상과 컨디션 난조를 겪었던 2022-23시즌 역시 10골을 넣으며 기록을 이어갔다.

손흥민의 2023-24시즌은 출발이 좋다. 14경기 동안 무려 9골을 넣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톱’이라는 신의 한수를 뒀고 대성공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면서 해트트릭까지 달성하는 등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완전히 지우고 있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전에선 멋진 스피드와 드리블, 그리고 슈팅까지 선보이면서 건재함을 과시한 손흥민이다. 이후 자책골, 지오바니 로셀소의 득점을 도우며 북 치고 장구까지 쳤다.

한편 토트넘은 웨스트햄과의 최근 맞대결에서 3경기 동안 2승 1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친선 경기를 제외하면 2021-2022시즌 첫 맞대결에서 패한 것이 최근 패배. 그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웨스트햄 역시 3경기 2승 1무로 기세가 좋지만 반등 기회를 잡은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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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웨스트햄전에서 5경기 만에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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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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