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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수)

故 김용균 어머니 "권력자들이 만든 강자독식 사회...법원이 죽음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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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용균 씨 사망과 관련해 기소된 원청 대표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자, 김용균 씨 어머니는 법원이 죽음을 용인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은 어제(7일) 선고 직후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비인간적인 판결을 내렸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현장을 잘 몰랐단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면 그만큼 안전에 관심이 없었단 것 아니냐며, 기업주들이 많은 사람을 죽게 해도 처벌하지 않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