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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정기국회 내 예산안 무산...野 "쌍특검 20일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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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윤석열 표 예산과 이재명 표 예산을 둘러싼 정치권의 신경전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정기국회 내 처리는 올해도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여야는 곧바로 12월 임시국회를 열어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쌍특검' 법안 등 쟁점 현안과 맞물려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강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이미 법정 처리 시한을 넘겨 '지각 예산'이란 오명을 쓴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나라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