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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후배 선수가 공갈 협박"…"상습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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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가 공갈과 협박을 당했다며 국내 같은 팀에 있었던 후배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2년 전 몸싸움을 빌미로 돈을 계속 요구했다는 건데, 후배 측은 김 선수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