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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김하성 "공갈 협박 당해"...후배 "상습폭행, 가스라이팅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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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거머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공갈 협박을 당했다며 옛 소속 팀 후배를 고소했습니다

그러자 피고소인 당사자가 스스로 신분을 공개하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오히려 자신은 수년간 김하성으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하성은 넥센 시절 함께 했던 1년 후배를 지난달 경찰에 고소하고 지난 6일에는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