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인 오늘(7일) 평년기온을 웃돌며 온화했습니다.
아침엔 반짝 쌀쌀했지만 한낮에 금세 기온을 회복하면서 11.4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7도로 오늘보다 6도 가량 높겠고요. 한낮에도 16도로 초봄만큼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직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순간 초속 20에서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돼, 산불 등 화재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엔 반짝 쌀쌀했지만 한낮에 금세 기온을 회복하면서 11.4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7도로 오늘보다 6도 가량 높겠고요. 한낮에도 16도로 초봄만큼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직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순간 초속 20에서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돼, 산불 등 화재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