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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퇴직 경찰관·교원을 학폭 전담 조사관으로"‥교사는 본연 업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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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업무는 학부모들의 악성민원에 시달리기 일쑤라서 교사들이 가장 기피하는 업무 중에 하나인데요.

정부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새롭게 도입해서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로 했습니다.

퇴직한 경찰관이나 퇴직 교원 등 2천 7백여 명이 투입될 예정인데 정혜인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4년째 학교 폭력 업무를 맡고 있는 이 모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