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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미나 "군대 행사 중 수십 명 둘러싸더니…" 성추행 피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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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씨가 과거 군부대 행사 중 성추행 피해를 당한 사실을 방송에서 고백했습니다.

미나 씨는 5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원조 군통령'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시절을 회상했는데요.

미나 씨는 "당시 안티가 너무 많았다"며 "무대에 올라가면 '쟤가 뭐 하겠어?'라며 쳐다봤는데, 군부대만 가면 나한테 소리를 질러줬다. 무대를 하고 나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