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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리포트] 불법 콜택시 영업 19명 적발…"전과 16범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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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차량에서 운전자를 내리게 합니다.

이 운전자는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콜뛰기' 운전기사 : 식당에서 부탁을 해서 데려다 줬는데….]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5월부터 불법 운송 영업에 대한 수사를 벌여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19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주 A 씨는 운전기사 11명과 지난해 3월부터 화성시 등에서 대리운전업체로 위장해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