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올리브영 최종 과징금 19억…"지위 남용 인정 안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CJ올리브영이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19억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납품업체가 경쟁회사에서 행사를 하지 못하게 하고, 판촉행사 기간 중 인하된 가격으로 납품받고 나서 행사 후 정상가격으로 팔 때 납품업체에는 차액을 돌려주지 않은 걸 문제 삼았습니다.

보도에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는 CJ올리브영에 수사기관의 기소장과 같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