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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한솥밥 먹던 후배 고소한 김하성 "술자리 실랑이로 합의금 수억 원…골드글러브 수상 직후에도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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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협박당해 돈을 뜯겼다"며 국내에서 함께 뛰었던 후배 야구선수 A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하성은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A 씨는 김하성의 후배이자, 김하성이 국내에서 뛰었던 프로구단 키움 히어로즈 소속 선수였습니다. 지금은 은퇴 신분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