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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나솔’ 17기 순자, 영식 어장관리 논란…눈물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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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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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7기 순자가 영식에게 사과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ENA·SBS Plus ‘나는 SOLO’ 17기 종영 기념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순자는 종영 소감을 전하던 중 “솔직한게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일 솔직했어야 할 사람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상처를 많이 준 거 같아서 미안했다”며 영식에게 사과했다. 이어 “오빠들과 언니들이 예뻐해 줘서 솔로 나라 안에서 되게 재밌게 지냈던 거 같다. 근데 그 당시에 예뻐해 주고 사랑해 주고 제작진들도 너무 잘해주셔서 그때 경솔했던 거 같다”고 눈물을 흘리며 반성했다.

이에 영식은 “내부에서는 그럴 만한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약간 오해가 있었던 거 같다. 우리는 나와서 다 너무 잘 지내고 특히 순자와 나는 좋은 친구로 잘 지내고 있어서 악플 같은 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

앞서 순자는 방송에서 자신에게 직진하는 영식을 배려하지 않고, 어장관리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영식도 “난 보험이고 싶지 않다”며 순자의 행동에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종 선택에서 순자는 광수를 선택했으나 영식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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