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KB손해보험이 철벽 블로킹을 앞세워 1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지난 50일 동안 승리 없이 12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은 구단 창단 후 최다인 13연패 불명예를 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주포 비예나가 양 팀 최다 28점을 터뜨린 가운데 철벽 블로킹으로 OK금융그룹의 공격을 차단했습니다.
김홍정이 혼자 5개를 가로막는 등 상대보다 4배 이상 많은 9개의 블로킹에 성공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OK금융그룹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지긋지긋한 1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42득점을 몰아친 아베크롬비의 활약으로 GS칼텍스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4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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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일 동안 승리 없이 12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은 구단 창단 후 최다인 13연패 불명예를 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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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정이 혼자 5개를 가로막는 등 상대보다 4배 이상 많은 9개의 블로킹에 성공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OK금융그룹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지긋지긋한 1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42득점을 몰아친 아베크롬비의 활약으로 GS칼텍스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4위로 도약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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