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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세브란스 소아과 '0명'…빅 5 병원 필수과마저 전공의 지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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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빅 5'라고 불리는 서울 주요 대형병원들의 내년 전공의 모집 결과, 정원을 못 채운 필수과들이 속출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어제(6일) 마감된 2024학년도 전공의 모집 결과에 따르면, 삼성서울, 서울아산, 세브란스 등 이른바 빅5 병원에서 필수 의료 과목들이 대부분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소아청소년과의 전공의 정원을 채운 곳은 서울아산병원이 유일했고, 세브란스 병원은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